마틴 오말리 메릴랜드 주지사가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한국을 방문한다.
오말리 주지사는 한인 등 총 50여명으로 구성된 대표단과 함께 메릴랜드 경제발전을 위해 1일부터 중국, 한국, 베트남 등을 순방한다.
이번 방문에는 최광희 주지사 아태자문위원(메릴랜드한인회장), 이근선 MD주 한국무역통상부 대표(JG 그룹회장), 데이빗 리 MD 주지사 소수계 국장, 이원로 MD주 스몰비즈니스 위원, 박충기 MD주 고등교육위원, 잔 장 MD 외국 투자센터 CEO, 캐롤라인 장 MD 외국투자센터 사무총장, 이정희 SG 뱅크 카드 서비스 대표, 관 리 티슈진 대표, 스티브 황 J & R 씨푸드 사장, 린 황 J & R 씨푸드 부사장, 한상준 캐피털 러기지 CEO와 MD 주 한국무역통상부 관계자 박흥민, 황유성, 김영우, 양윤정 미주한인여성경제인협회장, 린다 한 글로벌 한인연대 대표 등 한인 10여명이 동행한다.
주지사는 한국에서 이명박 대통령을 예방하며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또 삼성본부와 함께 미8군 사령부 및 비무장지대를 방문한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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