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문예동우회(회장 손지언)가 올 가을 회원들의 작품을 모아 첫 동인집을 낸다. 손지언 회장은 “문예동우회가 발족된 지 3년이 된다. 그동안 회원들이 월례회 모임과 신문지상에 꾸준히 발표한 시와 수필 등을 모아 한 권의 문집으로 엮어 낼 계획”이라며 회원들에게 책 출판 준비를 독려했다. 문집에는 지영자, 정영희, 차영운, 박순애 씨 등 1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지난 29일 애난데일 설악가든에서 열린 월례모임에서 손 회장은 동인집 출판과 가을 야유회 등 하반기 사업을 발표했다. 손 회장은 “우리말로 된 작품 창작도 중요하지만 코리안-아메리칸으로서 미 주류사회에 한국문학을 알린다는 의미에서 영어로 된 작품 발표도 중요하다”며 “작품 번역 및 영어작품 창작에 노력을 기울이자”고 말했다. 매달 네 번째 일요일에 열리는 문예동우회 이달 모임은 6월 26일(일) 오후 5시 훼어팩스 소재 차영운 회원 자택에서 갖는다. 문의 (703)725-8170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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