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에서 열리는 US오픈에 출전하는 PGA 스타들을 초청한 자선행사가 워싱턴의 한인 기업 JPC & Co(대표 질 박)와 에이전트 회사인 와스만(Wasserman) 공동주최로 12일(일) 열린다.
이날 저녁 6시30분부터 타이슨스 코너 리츠 칼튼 호텔의 유명 레스토랑인 미쉘(Michel)에서 150명을 초청해 개최되는 제5회 자선행사(The 5th Major Charity Event)에는 PGA의 떠오르는 신성인 리키 팔러(Rickie Fowler)와 찰리 호프만, 마크 윌슨이 참여한다.
또 PGA 투어에서 다섯차례나 우승한 후 현재는 NBC 스포츠의 골프 진행자로 활약 중인 로저 머트비가 사회를 맡는다. 참가비 500달러인 행사는 만찬과 함께 럭서리 리조트등 상품을 대상으로 한 경매가 열리며 PGA 선수들과의 사진촬영도 있다. 행사 수익금은 자선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
JPC & Co는 PGA 및 LPGA 관련 마케팅 컨설팅, 스폰서십 등 다양한 활동을 펴오고 있다.
문의 (703)627-1329 www.jpcnco.com /5thmajorevent
<이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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