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법률 설명·상담회 및 순회 영사 업무가 11일(토) 메릴랜드 지역에서 실시된다.
이날 오후 1시30분부터 4시까지 수도권MD한인회 사무실(몽고메리침례교회 3층 302호)에서 실시되는 행사에는 이종철 대사관 법무협력관과 전종준·허훈·허진·정수영 변호사가 참석한다.
이 법무관은 한국 민사, 형사, 부동산법, 국내 재산반출 및 기타 법률문제에 대해 설명하고 상담한다. 전종준 변호사 등은 미국 이민법, 부동산, 가족법, 교통사고, 민사, 형사 소송법에 대해 소개한다.
행사장에서는 순회영사업무가 실시된다. 새 여권발급에는 구여권과 사진 1장이 필요하며 수수료는 55달러. 영사 확인을 위해서는 여권, 운전면허증, 비자가 필요하다. 영주권자는 영주권 지참이 요망된다.
금번 설명회는 버지니아 지역 동포들도 참석할 수 있다.
서재홍 한인회장은 “한인회는 짝수달 둘째주 토요일 영사관과 협조, 순회영사 업무를 실시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법률 설명과 상담회도 함께 마련했다”고 말했다.
문의 (301)956-6677
장소 4205 Aspen Hill Rd.
Rockville, MD 20853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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