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워싱턴대의 글래머 윤세라(19) 양.
훤칠한 키에 건강미가 넘치는 윤 양은 “내 자신이 한국인이라는 정체성을 찾고 싶어 한인만의 미인 콘테스트인 미스 워싱턴 선발대회에 출전하게 됐다”면서 “미스 워싱턴이 되면 미국사회에 한국을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장래희망이 변호사인 윤 양은 센터빌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조지 워싱턴대 1학년생으로 비즈니스를 공부하고 있다.
미국 출생이지만 한국어가 유창하고 한국에 대한 사랑이 남다른 윤 양은 “한인들이 스몰 비즈니스를 많이 하고 있는데 이들이 언어나 정보부족으로 어려움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변호사가 돼 한인 스몰 비즈니스맨들의 목소리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주위의 권유로 이번 대회에 참가하게 됐다는 윤 양은 “출전을 두고 처음에는 망설임이 많았지만 이미 참가키로 한 만큼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말했다.
고교 재학시 치어리더를 하기도 한 윤 양은 1주일에 3, 4번씩 웨이트 트레이닝 룸을 찾는다. 어릴 때는 축구, 수영, 농구, 트랙 등도 한 스포츠 우먼.
스트레스가 쌓일 때는 웨이트 트레이닝 룸에 가는 것으로 해소한다는 윤 양은 자신의 신체에서 가장 자신 있는 부분으로 건강미 넘치는 다리를 든다.
좋아하는 음식은 돼지불고기, 감명 깊은 본 책은 성경, 감명 깊게 본 영화는 ‘Passion of the Christ’.
신장 5피트 8인치, 체중 140파운드, 36-25-36의 몸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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