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여인들의 모임(회장 석은옥, 이하 아여모)에서 미국 이민 수기를 공모한다.
미주에 거주하는 고등학생 이상 남녀 한인이민자를 대상으로 한 수기 공모는 ‘미국의 꿈’ ‘나는 왜 미국에…’ 두 가지 주제 중 하나를 택해 레터 사이즈 용지 4-5장에 한국말로 타이핑해서 이메일(shpyun11@yahoo.com)로 보내면 된다.
석은옥 회장은 “원대한 꿈과 비전을 가슴에 품고 태평양을 건너 미국에 정착한 한인들의 애환과 성공적인 이민의 삶 등 한민족의 강인하고 훌륭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수기공모를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수기 공모전 우수작은 감동상, 성취상, 격려상으로 구분해 시상하며 시상식은 9월10일 아여모 5주년 기념행사에서 곁들여진다. 입상자에게는 상패와 부상이 전달된다.
원고 접수마감은 8월15일, 입상자는 9월1일 신문지상에 발표된다.
심사는 허권 목사, 전종준 변호사, 이현애 이사, 석은옥 회장, 채수희 회장(미주 두란노 문학회)등이 맡는다.
한편 아여모 석은옥 , 채수희, 이영희, 최순옥 , 김명숙씨 등은 지난 3일 스프링필드 소재 리처드 버드(Richard Byrd)공립도서관서 북 세일(book sale)행사를 도우며 자원봉사했다.
문의(703)298-8475, (301)875-7306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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