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한인사회
한인 2세들의 한글 및 정체성 교육 지원에 앞장서온 정요셉 WPGA 워싱턴 지부장(사진)이 한국 정부의 재외동포 유공 포상자로 결정됐다.
주미대사관 워싱턴 한국 교육원은 14일 “재미한국학교 워싱턴지역협의회 정요셉 이사가 국민교육 발전 유공 분야에서 국무총리 표창자로 선정됐다”며 오는 18일(토) 저녁 6시 우래옥에서 열리는 재미한국학교 워싱턴 협의회 총회에서 표창 전달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수상자인 정요셉 이사는 2005년부터 올해까지 6회에 걸쳐 한국학교 후원금모금 골프대회를 개최하여 총 13만 달러를 전달해 재외국민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한 공을 인정받았다.
또 1999년부터 현재까지 세계프로골프협회(WPGA) 워싱턴지부장을 역임하면서 올바른 골프문화 정착에 앞장서온 점도 평가받았다.
<이종국 기자>
주미대사관 워싱턴 한국 교육원은 14일 “재미한국학교 워싱턴지역협의회 정요셉 이사가 국민교육 발전 유공 분야에서 국무총리 표창자로 선정됐다”며 오는 18일(토) 저녁 6시 우래옥에서 열리는 재미한국학교 워싱턴 협의회 총회에서 표창 전달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수상자인 정요셉 이사는 2005년부터 올해까지 6회에 걸쳐 한국학교 후원금모금 골프대회를 개최하여 총 13만 달러를 전달해 재외국민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한 공을 인정받았다.
또 1999년부터 현재까지 세계프로골프협회(WPGA) 워싱턴지부장을 역임하면서 올바른 골프문화 정착에 앞장서온 점도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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