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람 세우는 교회
교회기초는 예배...365일 새벽기도
■교회 연혁
합동개혁장로교(KRPC) 소속인 뉴욕장대현교회(The Jang Dae Hyun Presbyterian Church·담임 차바울목사)는 1978년 김이호목사가 우드사이드에서 삼일장로교회란 이름으로 설립해 시작됐다. 1980년대 초 현재의 위치로 건물을 매입하여 이전했다. 2000년 합동개혁장로교에 가입했다. 2004년 3월 차바울목사가 담임목사로 취임했다. 2006년 2월 뉴욕장대현교회로 이름을 변경
했다.
■교회 비전
뉴욕장대현교회(914-309-1616)의 비전은 사람을 세우는 교회로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가르치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증거하는 교회이며 말씀 교육과 선교가 교회의 비전이다.
■목회 방향
뉴욕장대현교회는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으며 함께 신앙 생활하는 복음적인 교회다. 특별히 예배와 모임 때마다 말씀을 힘써 배우며 뜨겁게 기도하고 전도하면서 예수만을 증거 하는 교회로 교회의 기초는 ‘예배’에 있다. 주일예배와 수요예배, 금요찬양예배, 그리고 365일 매일 드리는 새벽예배에서 교회생활과 신앙생활의 기초를 건강하게 잘 쌓아서 예배가 살아있는, 능력 있는 공동체 안에서 회복사역과 선교사역을 예수 그리스도가 다시 올 때까지 감당하고자 하는 교회가 되기를 지향하고 있다. 차바울목사는 기도와 말씀교육과 선교(발로 뛰는선교)에 목회방향이 있다고 말한다.
■365일 새벽기도
뉴욕장대현교회는 일년 열두달 365일 매일 새벽기도를 갖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교회다. 새벽예배는 새벽 5시30분에 시작돼 7시에 끝난다.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선교
뉴욕장대현교회가 후원하고 있는 선교지와 선교사는 LA(ATS추영수목사), 멕시코(ATS송대석목사), 중국/000선교사, 최00선교사, 소말리아(조성덕선교사), 페루(임마누엘기독학교와 안젤라선교사), IEA(민족복음화운동본부)등이 있다. 이밖에 교회가 하고 있는 단기선교로 어려운 지역을 직접 찾아가 복음을 전한다. 선교지로는 페루, 터키, 온두라스, 이락, 요르단, 카스피 등이 있다.
■GGTS(신학대) 뉴욕분교
Global Gateway Theological Seminary는 국제복음주의협회가 설립하여 연방정부인가를 받은 Midwest University와 세계교육선교를 위한 선교사 양성기관으로 MO주 정부인가를 받은 Global Gateway University와 학사협정을 체결하고 뉴욕장대현교회에 GGTS 뉴욕분교를 설립했다. 본교 졸업생들은 해외선교사 파송과 목사안수를 IEA를 통해 받을 수 있다. 뉴욕장대현교회 담임 차바울목사는 GGTS(글로벌게이트신학대학·원) 뉴욕분교학장이다.
■차바울목사는
차병덕(작고)교우와 이복순(작고·평양장대현교회)권사의 1남3녀중 3번째의 외아들로 평양에서 태어난 차바울(사진·65)목사는 1.4후퇴때 부모와 함께 월남해 부산에서 자랐다. 부산중고와 한양대공과대를 졸업했다. 졸업후 의료장비관리쪽에 광학엔지니어로 근무했다. 1984년 10월 도미했고 아메리칸신학교에서 목회학석사(M.Div.), 종교교육학박사(D.R.E.), 철학박사(Ph.D.)학위를 받았으며 2003년 12월 합동개혁장로교(ARPC) 태평양노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았다.
가족으로 부인 김원신사모와의 사이에 아들 데이빗(35·미국회사다니며 신학공부중·며느리 노기은)과 딸 Grace(30·미혼·R.N.)를 두고 있다. 사모의 친할아버지가 신의주에서 순교당한 장로이다. 좋아하는 성경은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라~”(롬12:1)이며 찬송은 “나의 죄를 정케 하사 주의 일꾼 삼으신~”(350장)이다. 차바울목사의 설교방송이 매주수요일(12:50-1:30PM) KCBN(기독교방송)을 통해 방송된다. 교회 주소: 39-15
Woodside Ave., Woodside, NY 11377.www.jdchurch.org
<김명욱 객원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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