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너싱홈 사역 수행
USAID.NGO에 등록 국제봉사단체로 우뚝
■연혁
우리서로 잡은손(WOHT: With Our Hands Together·이사장 김홍민권사·총무이사 임(박)선숙사모)은 1990년 6월14일 뉴욕 플러싱 142-42 Franklin Ave., 지하에서 시작됐다. 7월4일 수화교실, 8일 농아부를 개설했고 10월 이재서선교사가 점자특강을 했다. 1991년 3월 수화찬양단조직, 4월2일 법인체등록을 했다. 10월27일 총무로 변창국강도사가 부임(1992년8월까지 근무)했다.
1992년 4월4일 장애인자치모임 토요모임, 정신지체아동 토요교실을 개설했다. 11월15일 총무로 김해근전도사가 부임(1993년6월까지 근무)했다.
1993년 4월24일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시작(제1회 우리서로 잡은손)했고 11월2일 총무로 임선숙사모가 부임했다. 1994년 6월19일 국제병원선교교회를 설립했고 사무실을 이전(36-09 Main St.#201)했다. 12월1일 비영리단체로 등록했다. 1996년12월 황은영목사가 국제장애인선교회 회장으로 부임(2009년4월까지)했다. 1997년 11월31일 1.5세-2세 장애인의 모임인 ‘소리화’ 제1회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찬양집회를 가졌다.
1998년 12월30일 사무실을 이전(39-08 Janet Pl.#3Fl.)했다. 1999년 3월1일 김홍민이사장이 부임했다. 11월13일 자폐아동의 미술치료를 위한 세미나를 가졌다. 2000년 10월1일 국제장애인선교회 설립 10주년기념예배 및 강승호목사 필리핀선교사 파송예배를 가졌다. 2003년 10월25일 사무실을 이전(135-53 노던Blvd.,#3Fl.)했다. 2005년 4월23일 장애인의 날 ‘우리서로 잡은손’행사 및 ‘일일장애체험 및 축제한마당’을 가졌다. 9월5일 IMM-TV국제선교방송을 개국했다.
2006년 10월 국제선교협의회로 단체이름을 변경했다. 2009년 1월 USAID(United States Agency for International Dev.)와 12월8일 UN. NGO에 등록했다. 2010년 1월14일 우리 서로 잡은 손 한국지부(지부장 정애경집사·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3-22 KCC 파크타운901)를 설립했다. 7월 ‘우리 서로 잡은 손’으로 단체이름을 변경했다. 11월 뉴욕본부 사무실을 현재위치로 이전했다.
■산하기관과 활동
우리서로 잡은 손(718-353-3791) 산하엔 국제장애인선교회(회장 노기송목사)와 국제해외선교회(회장 이경원장로)가 있다. 활동은 장애인과 소외계층을 위한 교육과 훈련, 양로원과 병원방문을 통한 전도 및 해외선교사 지원 등 전문 사회복지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 1994년부터 시작된 뉴욕주 5개보로의 너싱홈사역이 확대 발전되면서 지역사회에 봉사한 공로로 미국대통령이 수여하는 President Volunteer Service Award를 수상(2009.4.26)하여 미국 내에서도 인정받는 봉사단체가 되었다. 특히 2009년 USAID와 UN DPI에 NGO 가입을 하게 되어 국제단체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게 됐고 이를 위해 한국(서울)지부를 설립했다.
■총무이사(NY. CEO)임선숙사모는
‘우리 서로 잡은 손’을 오늘에 있기까지 이끌어 온 임선숙(사진·60)사모는 뉴욕에서 목회했던 고 박재철(1993년2월3일 작고)목사의 사모다. 1973년 12월 결혼했고 1979년1월 도미했다. 슬하엔 2남2녀의 자녀가 있다. 주소: 41-35 163rd St., Flushing, NY11358.www.wohtusa.org <김명욱 객원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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