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세미나 및 시민권 신청 서비스 행사가 26일(일) 오후 2시부터 워싱턴 스펜서빌 한인재림교회에서 열린다.
메릴랜드시민협회(회장 차영대)와 스펜서빌한인재림교회(홍두표 목사)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의 강사는 최향남 연방사회보장국 대외업무 홍보관(사진 왼쪽)과 송주섭랜돌프 양로원 한인담당관(사진 오른쪽).
최 홍보관은 정년퇴직, 조기 은퇴, 장애인 및 미망인 혜택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며 송 씨는 메디케이드 메디케어, 기초 성인건강보험, 어린이 및 임산부 건강 프로그램, 약값 보조 등 다양한 주정부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시민권 신청 서비스에 필요한 서류는 영주권, 여권 및 해외 여행 기록, 사진(여권용) 2매, 신청비 680달러(75세 이상 585달러), 수수료 50달러. 영주권 갱신은 만료 6개월 전에 해야 하며 신청비는 149달러. 행사장에 오기 전에 지난 5년간의 직장 및 주소, 가족 사항, 체포 구금 경험이 있을 경우 법원 기록 사본, 징병 번호(18-25세 당시 미국에 거주했던 사람) 등을 기재해 오면 좋다.
문의 (301)846-9823, 520-2743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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