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환 전 워싱턴 서울대 동창회장이 차차기 서울대 미주 총동창회장에 선출됐다.
서울대 미주총동창회(회장 송순영)는 지난 10~12일 LA에서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차 평의원회를 열고 2013년부터 2년 임기의 12대 회장에 오인환 전 회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오 차차기 회장은 “앞으로 2년간 준비 과정을 거쳐 워싱턴 지역의 특성을 살려 총동창회를 한 단계 도약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오 차차기 회장은 중점 사업으로 운영의 내실화를 통한 흑자 재정 실현, 지역 동창간의 네트워킹 강화, 지역 동창회는 물론 재미 서울대 재단과 모교, LA 분교 및 서울 총동창회간의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 젊은 동문들의 참여 확대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워싱턴 동창회에서는 이번 미주 총동창회 총회에 이영묵, 권기현, 강연식, 오인환, 박평일 동문 등 5명이 참석했다.
문의 (301)775-3939
주소 7131 Little River Tnpk.,
Annandale, VA 22003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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