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거주 한인여성이 남편을 권총 살해한 후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역 언론에 따르면 노크로스(Norcross) 시의 6130 자카리 드라이브에 거주하는 유현옥(35세, Hyun ‘Mickey’Ok Yu)씨는 18일 저녁 컴퓨터 앞에 앉아 있던 남편 유샨춘(46세. Shan Chun Yu) 씨의 머리를 쏜 뒤 자살을 시도했다. 유씨의 20세난 딸로부터 911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사건 현장에서 남편 유씨가 숨진 상태로 발견됐고 아내 유씨는 귀넷 메디컬 센터로 이송했으나 도착 직후 사망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번 사건에 대한 정확한 동기를 조사 중이다. 이에 앞서 지난 6일 버지니아 센터빌에서 박만화씨가 처제인 한미화씨가 칼로 살해하고 자신도 자살하려 한 사건이 터진 것을 비롯해, 18일 뉴욕에서는 탈북자 부부가 가정 불화로 살해-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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