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동과 외출이 불편한 ‘연로인과 장애인을 위한 휠체어(Wheel Chair) 피크닉’ 행사에서 18명의 노인들이 모처럼 즐거운 나들이 시간을 가졌다. 중앙시니어센터(디렉터 이혜성 박사)와 중앙장로교회 경로사역부가 공동으로 마련한 행사는 지난 21일 비엔나 메도우락 가든에서 진행됐으며 노인 18명과 간병사 및 자원봉사자 등 총 28명이 참가했다 노인들은 중앙시니어센터와 경로사역부에서 정성껏 준비한 불고기 덮밥으로 점심을 든 후 공원을 구경하며 소풍을 즐겼다 중앙시니어센터 윤송숙 사무장은 “참가자 중에는 혼자서는 전혀 걸을 수 없는 분들과 5년 만에 처음으로 외출한다는 앞을 보지 못하는 분 등 대부분 외출을 하지 못하는 분들이었다”며 “오랜만에 외출을 할 수 있어 즐겁다며 고마움을 표했다”고 밝혔다. 중앙시니어센터와 중앙장로교회 경로사역부는 앞으로 꾸준히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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