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USA(사장 이영문·www. usahanatour.com)는 오늘(13일)부터 ‘미 서부 영어코치 투어’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미 서부 영어코치 투어는 한국인 관광 가이드와 한국 관광객들이 주류가 아닌 미국인 가이드와 미국 또는 외국에서 온 외국인 관광객으로 이루어져 전 일정 영어로만 진행이 되는 관광이다.
하나투어 USA는 “미국 최대의 B2B 전문 관광회사인 ATI와 미국 내 독점 판매계약으로 향후 계약기간에 본 상품들을 B2B 및 B2C로 판매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하나투어는 ATI사의 미 서부관광 일정 가운데 ▲서부 트레일 7일 ▲스플렌더스 오브 더웨스트 9일 ▲웨스턴 랜드스케입스 12일 등 3개의 상품을 판매하며 서부관광뿐 아니라 동부, 남부를 비롯한 대륙횡단 상품까지도 판매할 계획이다.
이영문 사장은 “한국에서 미국으로 오는 젊은 학생들을 비롯해 자녀들을 데리고 투어에 참여하는 관광객들이 많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며 “관광뿐 아니라 미국 현지에서 현지 영어를 직접 느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라고 전했다.
하나투어는 본 영어 관광상품에서 멈추지 않고 점차적으로 여러 가지 획기적인 사업을 늘려 한인 고객들이 접해 보지 못한 좋은 상품들을 한인사회에 소개를 하려고 여러 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문의 (213)736-1212
<정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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