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승용차 판매
현대기아, 2년째 ‘탑’
현대기아차가 캐나다 승용차 시장에서 2년 연속 판매 1위를 지켜가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SUV 및 소형 트럭을 제외한 캐나다 승용차 시장에서 올해 상반기에 총 6만4,671대를 팔아 점유율 18.2%로, GM(4만2,734대)과 도요타(4만620대)를 각각 2만대 넘는 차이로 제치고 판매 1위를 기록했다.
SUV 및 소형 트럭을 포함한 전체 시장에서도 현대기아차는 올해 상반기에 일본 업체들을 모두 따돌리고 전체 4위에 올랐다.
현대기아차는 올해 상반기에 총 10만1,816대를 판매해 포드(13만8,274대), GM(12만4,851대), 크라이슬러(12만903대)에 이어 4위를 차지했다.
가주 5~6월 세수입
목표치 크게 밑돌아
캘리포니아 세수입이 지난 5 ~6월에 예상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정부 재무부에 따르면 지난달 제리 브라운 주지사가 2011~2012년 예산에 서명할 당시에는 5~6월 주정부 세수입이 12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실제 세수입은 3억5,100만달러가 부족한 8억4,900만달러로 집계됐다.
그러나 이같은 주정부의 세수입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9% 증가한 수치다. 주정부는 앞으로 세수입이 계속해서 예상보다 낮을 경우에는 사회 복지 및 교육 예산의 추가 삭감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LG전자-카네기 멜론
‘스마트 TV앱’ MOU
LG전자는 13일 카네기 멜론대와 ‘LG 스마트 TV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산학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측은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응용프로그램 개선 등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한다.
카네기 멜론대는 연내 LG 스마트 TV용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대회도 개최한다. LG전자 측은 “소프트웨어 분야 일류 대학과의 제휴를 통해 스마트 TV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하고, 많은 개발자들의 참여를 유도해 우수 애플리케이션 유치에 다양한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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