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피아노

세계 유명 브랜드의 피아노를 보유하고 있는 ‘한미피아노’(대표 존 김)에서 다이아몬드바 지점 오픈기념 전 매장 동시 대세일을 펼친다.

‘한미피아노’는 미국 50개 주를 통틀어 아시안으로는 최초로 야마하 공인 딜러십 허가를 따낸 곳이다. 지난 92년 오픈한 이후 거의 40년 가까이 야마하 피아노를 비롯해 삼익, 영창, 스타인웨이, 가와이 등 유명 피아노 제품을 취급해 오고 있으며 한인들뿐 아니라 주류사회에서도 그 공을 인정 받고 있다.

한미피아노는 LA 한인타운(2852 W. Olympic Blvd), 오렌지카운티 베트남 타운(7942 Garden Grove Blvd, Garden Grove)에 이어 다이아몬드바 차이나타운(20657 Golden Springs Dr. #113 Diamond Bar)에 3호점을 오픈하고 그랜드오프닝 기념 세일의 일환으로 새 피아노와 중고 피아노를 최고 65% 할인해 준다고 밝혔다. 존 김 대표는 “새 피아노를 비롯해 중고 피아노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으니 피아노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돈을 절약하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미피아노에서는 다이아몬드바 매장 오픈기념으로 ‘꽝이 없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매장에서 피아노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응모 번호를 나눠준 후 번호에 맞는 상품을 가져가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명품 가방, 아이패드, 자전거 등 총 2만달러 상당의 상품이 준비돼 있다.

추첨은 8월 초 다이아몬드바 매장에서 할 예정이며 이날 그랜드오프닝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LA 본점: (213)483-8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