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선을 보인 국순당 쌀막걸리(사진)가 애주가들의 입맛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국순당 쌀막걸리는 100% 한국 쌀만을 사용, 전통 제법을 복원한 생쌀발효법으로 빚어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맛과 향이 뛰어나 애주가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국순당 쌀막걸리를 한국에서 수입, 미국에 공급하고 있는 백세주USA의 최정관 사장은 “국순당 쌀막걸리는 100% 한국 쌀과 누룩으로 빚은 순수 한국 막걸리로 장기보관(유통기한 1년)이 가능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언제 어디서나 이 막걸리를 쉽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백세주USA는 또 업계 최초로 영문 캘리그라피(손글씨)를 영문 ‘쌀’(SSAL) 아이콘에 새로 적용했으며 제품의 라벨과 병의 디자인을 새로 디자인한 것을 계기로 주류시장 개척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국순당 쌀막걸리는 한국의 농림수산식품부가 지난 3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술 품질인증제’에 따라 품질인증 마크를 획득했다. 국순당 쌀막걸리는 지난달에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2011년 샌프란시스코 국제 와인대회에서 살균막걸리 최초로 라이스 와인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남가주 등 한인마켓에서 일제히 판매에 들어간 국순당 쌀막걸리의 알콜 도수는 6도이며 750ml 용량의 가격은 2.99달러로 책정됐다.
<황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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