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부 한인 테니스인들의 제전인 ‘제23회 청소년 테니스 대회 및 미동부 테니스 선수권 대회’가 8월13일 뉴저지 빙햄턴 라켓 클럽에서 개최됩니다.

뉴저지한인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뉴욕한국일보가 특별 후원하는 올해 대회는 한인사회 테니스 저변인구 확대와 테니스 꿈나무 발굴을 목적으로 열립니다.
올해 대회는 챔피언부(오픈)와 청소년부(남녀), 일반부(남녀), 혼합 복식, 시니어 복식 등 단식 9개, 복식 5개 등 총 14개 종목으로 진행됩니다.

청소년부 MVP에게는 앤드류 김 재단이 수여하는 1,000달러의 장학금이, 오픈 단식 우승자에게는 1,000달러의 상금이, 각조 우승자 및 2·3위에게는 트로피와 부상이, 참석자 전원에게는 기념 셔츠와 점심식사가 제공됩니다. 수많은 선수를 배출해온 이번 대회에 한인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가를 바랍니다.

■일시: 2011년 8월13일(토) 단식: 오전 8시, 복식: 오후 4시
■장소: 뉴저지 에지워터 빙햄튼 라켓클럽(737 River Rd. Edgewater NJ)
■대상: 청소년부(18세 이하), 일반부(성인 누구나)
■접수마감: 8월10일(복식은 행사 당일 접수 가능)
■주최: 뉴저지한인테니스협회
■특별후원: 뉴욕한국일보, 앤드류 김 재단, 애국지사 김종구 박사 장학회
■대회접수처: 뉴저지테니스협회 웹사이트(www.njktennis.org)
■문의: 917-991-4648(윤주기 대회장)/201-960-8745/전자메일: info@njktennis.org
■참가비: 단식 40달러, 복식 70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