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재림 대비 확고한 신앙교육"
완전한 회걔와 믿음위해 성경강해.신앙연구 실시
■교회 연혁
미국합동개혁장로회(ARPC: The Associate Reformed Presbyterian Church)총회 북동노회 소속인 지구촌교회(Global Vision Presbyterian Church·담임 이태문목사)는 2001년 7월1일 뉴욕 퀸즈 플러싱(노던 블러버드와 린덴스트릿선상)에서 15명의 교인들이 모여 후러싱선교교회란 이름으로 예배를 갖고 이태문목사를 담임목사로 임명했다. 10월1일 한밀성서교회와 합병하여 플러싱(35애비뉴와 프린스스트릿)에서 같은 교회 이름으로 이태문목사가 담임으로 임명됐다. 2003년 10월1일 뉴하이드파크에 있는 성은장로교회와 합병하고 담임으로 이태문목사가 선임됐다. 성은장로교회와 합병시, 성은장로교회가 ARPC교단에 가입된 상태였으므로 교회는 ARPC소속이 되었다. 2010년 8월7일 현재 위치의 장소에서 이태문목사가 지구촌교회를 개척 설립하고 현재까
지 담임으로 시무하고 있다.
■교회 비전
지구촌교회(718-503-1616)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의 때가 가까운 이때에 미국의 건국이념인 청교도 정신을 본받은 개혁장로교회의 순수한 교육 지침인 대소요리 문답으로 확고한 신앙을 교육하는 가운데 경건함과 거룩한 생활운동을 전개하여 말씀과 기도의 충만함으로 성령 충만함을 받아 은혜 충만한 전도와 구제에 앞장서는 것이 교회의 비전이다.
■목회 방향
이태문목사는 “지구촌교회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 그대로 믿는 교회로 첫째, 하나님을 사랑하는 진실한 교회(예배·한국어와 영어). 둘째, 말씀과 기도에 힘쓰는 교회(이중언어교육). 셋째, 이웃을 사랑하는 교회(전도와 선교)등에 목회 방향을 두고 있다”고 말한다.
■목회 철학
이태문목사는 “칼빈주의 개혁장로교회의 신앙에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 곧 있을 것을 예비하는 성도가 매일 말씀을 보고 듣고 지키게 하며 성경의 계시를 지키지 못하는 성도들의 매일 매일의 완전한 회개와 믿음을 통해 온전히 구원받을 수 있게 확고한 신앙을 심어주는 것이 목회철학”이라고 설명한다.
■특별프로그램과 선교
지구촌교회는 지난 7월5일부터 성경강해를 매주 화(로마서), 목(요한복음), 토(창세기)요일(오전10시-12시)실시하고 있고 신앙연구를 매주 화(칼빈주의), 목(신앙고백), 토(에코코스)요일(오후5시-7시) 실시하고 있다. 등록은 무료며 수시로 등록받는다. 중보기도회가 매주 월·목요일 저녁에 있고 철야기도회가 금요일 자정부터 있다. 새벽기도회(월-토)는 오전5시45분에 있다. 매주 화요일 저녁 전도하러 나가며 선교지는 중동에 소재한 미자립교회를 지원하고 있다.
■이태문목사는
이유성(작고)집사와 이춘매(작고)집사의 1남2녀 중 장남이자 외아들로 경남 사천에서 태어난 이태문(59·사진)목사는 국제대(영문과), 미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M.Div.), 훼이스신학대학원(D.R.E.)을 졸업했다. 한국에선 무역회사에 근무했고 9년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무역업을 경영했으며 1991년 10월 도미했다. 2000년 10월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동부노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았다. 현재 미국합동개혁장로회 교단 총회 재판국 국원(한인목사로는 처음)과 동 교단 북동노회 ‘회중의 삶을 위한 위원회’ 회장직을 맡고 있다.
좋아하는 성경은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으리라”(요한계시록22:7)이며 찬송은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빛 가운데로 걸어가면 주께서 항상 지키시기로 약속한 말씀 변치않네~”(502)이다. 가족으로 부인 서홍은(미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여교역학과졸·지구촌교회전도사)사모와의 사이에 큰딸 켈리(32·FIT졸·사위 박천귀·사업)와 손녀 박시예(2), 작은딸 은미(미시건대졸·지구촌교회반주자)를 두고 있다. 서홍은사모의
아버지가 서현식(작고·여수산돌교회공로)목사로 손양원목사후임으로 순천애양원교회에서 20년간 시무하기도 했다. 교회주소: 149-23 Sanford Ave., Flushing, NY 11355. <김명욱 객원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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