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배우 발굴을 위한 뉴욕한인영화제(KAFFNY) 공개 오디션이 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열립니다.

매년 뉴욕한인영화제인 ‘뉴욕 코리안 아메리칸 필름페스티벌’을 통해 한인 감독들의 우수 영화를 미국 관객들에게 알려온 KAFFNY측은 맨하탄 웨스트 빌리지 소재 ‘베넷 미디어 스튜디오’에서 8월20일 신인 배우들을 위한 웍샵과 영화감독 및 캐스팅 감독과의 패널 토론, 8월21일 배우 공개 오디션을 진행합니다.

오디션에는 감독들도 참여하며 관심 있는 감독/프로듀서라면 누구나 KAFFNY를 통해 지원하면 오디션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코리안 아메리칸 배우라면 모두 연령대에 걸쳐 누구나 오디션에 참가할 수 있으며 지원 배우들은 모두 오디션 기회가 주어집니다. 감독 경우 선별된 감독을 제외하고는 참관의 기회가 주어집니다.

◈일시: 8월20일 신인배우 웍샵과 감독과의 패널 토론, 8월21일 오디션(감독 참여예정)
◈장소: Bennett Media Studios at 723 Washington Street
◈주최:KAFFNY
◈특별후원: 한국일보
◈문의: 웹사이트 www.kaffny.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