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터스틴에 ‘웰빙 컨셉’으로 신축되는 그림 같은 타운하우스가 분양에 들어간다.

건축업체 윌리엄 라이언 홈스의 준공으로 터스틴의 ‘빌리지 오브 컬럼버스’ 단지에 들어서는 ‘미라벨라’(Mirabella) 타운하우스(사진)는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모던 럭서리 유닛들로 조성된다.

이번 분양에는 3개의 플로어 플랜이 소개되는데 3베드룸과 4베드룸 유닛의 사이즈는 1,689스퀘어피트부터 2,198스퀘어피트까지 다양하다. 또 전 유닛에는 로프트가 추가되며 유닛들은 프라이빗 코트야드와 연결되면서 실내와 실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리빙 스페이스가 마련된다.

빌리지 오브 컬럼버스는 각종 부대시설로도 명성이 높은데 단지 중앙에 위치한 조지안 스타일 클럽하우스는 5,200스퀘어피트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주니어 올림픽 사이즈 수영장과 어린이 수영장, 스파, 놀이터, 와이파이 시스템, 농구코트, 바비큐 시설을 갖춘 피크닉 지역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4개의 공원이 단지에 조성되어 있다.

단지에서 가까운 거리에 메트로링크 스테이션과 주요 프리웨이를 만날 수 있으며 ‘마켓 플레이스’ ‘디스트릭’ 등 유명 샤핑센터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8월부터 분양에 들어가는 미라벨라 타운하우스의 분양가는 45만달러 선에서 시작된다.

www.lyonhomes.com/mirabella


<백두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