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연혁
기독교대한감리회 미주특별연회에 소속된 뉴저지은혜감리교회(NJ Grace Korean Methodist Church·담임 이경천목사)는 1995년 11월 뉴저지 포트리에서 6가정이 모여 시작됐다. 1998년 11월 뉴저지 페닝턴으로 이전했고 2009년 9월 현재 위치의 성전으로 이전했다.
■교회 비전과 목회방향
뉴저지은혜감리교회(201-233-5464)의 금년도 표어는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는 교회”이다. 교회는 5대 비전을 갖고 있다. 5대 비전은 성령충만, 기도, 부흥, 자녀교육, 가족구원으로 서로 상호보완하며 돌아간다. 교회는 찬양예배 활성화로 성령의 불로 나눠주는 교회다. 기도의 불이 꺼지지 않는 교회로 새벽기도와 중보기도가 있다. 1세보다 2세가 더 잘되는 교회로 2세 지도자 양육을 위해 주일학교를 활성화하고 있다. 가정 사역 활성화로 온 가족이 구원받는 교회이다. 구역회의 활성화로 온 교인들의 풍성한 삶과 선교사파송, 세계선교의 근원지가 되는 교회이다.
■목회철학
이경천목사는 “하나님의 백성을 위로하는 목회, 하나님이 기뻐하는 목회를 하고 싶다. 특히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와 찬양을 통한 하나님 중심의 목회를 하고 싶다. 목회는 말씀 위에 세워진 성령의 사역이어야 한다”며 “정말로 우리 인간들은 한 순간도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살아갈 수 없다”고 말한다. 또 이목사는 “목회란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요 성령이 하는 것이다. 능력은 사람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성령에게 있다. 사도행전에서 시작된 교회는 성령으로 출산된 교회이다. 성령에 의해 시작되고 성령에 의해 운행되고 성령에 의해 성장하는 교회였다. 그러므로 은혜교회는 모든 사역현장이 성령님에 의해 움직이기를 소망한다”고 말한다.
■심플한 예배와 한방선교
이경천목사는 “은혜감리교회는 20분간 찬양하며 기도하고 설교한다. 다른 순서가 없다. 아주 대예배가 심플하다. 또 교회는 매월 첫 주 오후 2시부터 한방의료선교를 한다. 무료로 진행되는 한방의료선교에 한인들이 많이 와서 진료 받기를 바란다”고.
■이경천목사는
이장우(작고·구로중앙감리교회)집사와 김두레(작고)권사의 2남3녀 중 둘째의 장남으로 서울에서 태어난 이경천(48·사진)목사는 협성신학대와 대학원을 졸업했고 숭실대대학원과 감리교신학대학원연수과정(임상목회·CPE)을 마쳤다. 충북영동봉림교회와 장위동 성하중앙교회에서 사역했고 1991년 4월 기독교대한감리회 동부연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았다.
1998년 10월 도미했고 ‘어부들의 찬양’ 멤버로 청소년찬양집회를 인도했으며 리빙스턴연합감리교회, 성산교회, 오메가교회에서 사역했다. 좋아하는 성경은 “~여호와께서 그 백성을 위로하셨고~”(이사야52:9)이며 찬송은 “천지에 있는 이름 중 귀하고 높은 이름~”(101장)이다. 가족으로 부인 강정선(한서신학대졸신학전공·뉴저지은혜감리교회반주자)사모와의 사이에 아들 태희(16)와 건희(14)를 두고 있다. 교회 주소: 465 Paxon Ave., Hamilton SQ. NJ 08690. <김명욱 객원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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