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문의해위원회(이하 방문의해)는 걸그룹 카라를 ‘한국방문의해기념 2011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8일 말했다.
방문의해는 "카라가 오는 10일 프레스센터에서 위촉패를 받고, 다음달 11일 도쿄에서 열리는 일본 지역 본선에 심사위원으로 참가한다"고 전했다.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전 세계 K팝 커버 댄스 열풍이 한류 팬의 한국 방문으로 이어지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열리는 행사다.
다음달까지 ‘커버댄스 홈페이지(www.coverdance.org)’에서 UCC 예선을 진행하며, 다음달 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러시아 모스크바, 브라질 상파울루, 일본 도쿄, 태국 방콕, 서울 등지에서 지역별 본선이 치러진다.
지역 본선에서 선발된 각국 우수 참가자는 방문의해와 경주시가 10월3일 경주에서 공동 주최하는 ‘한류 드림 페스티벌’에서 최종 결선을 치른다. 우승자에게는 같은 날 경주에서 열리는 ‘한류 드림 콘서트’ 무대에 오를 기회가 주어진다.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