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파 초월한 목회자들 모임
영어회중 한인목회자들 포함
■목사회 연혁
커네티컷한인목사회(Korean Clergy Association in Connecticut·회장 안순국목사)는 1992년 이전부터 존재하고 있었으며 전임 회장으로는 이상주(고)목사, 이기천목사, 안창섭목사, 황현조목사 등이다. 지난 1월24일 총회가 열려 안순국목사가 지난 회기에 이어 회장으로 연임됐다. 총회에서는 회의가 끝난 후 뉴욕신학대학 교수 김영호목사가 초청돼 “예방과 치료”란 주제로 세
미나가 있었다.
■목적과 특징
커네티컷한인목사회(203-500-1119)의 목적은 목회자 상호간 신앙적 친교와 협조를 통해 목회자의 영적 성장과 교회 성장에 필요한 각종 목회정보를 교환하는 가운데 지역사회 봉사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징은 교파를 초월한 목회자(현역·은퇴목사)들의 모임이자 영어회중한인목회자들까지 포함하고 있다. 또 Overseas Missionary Study Center(New Haven)에서 매년 4-5명의 선교사 가정이 안식년을 맞아 이곳에 머물고 있다.
■주요행사(2010-2011)
구정맞이 목회자 가족모임(2010년2월14일·Hamden Plains UMC), 목회자가족 피크닉(2010년8월30일·Lighthouse Point Park), 뉴욕생명의전화후원(2010년9월26일), Overseas Missionary Study Center(2010년10월4일·OMSC·제3회한국목회자오찬세미나), 커네티컷한인교회협의회와 연합부흥회·목회자수련회(2010년11월12일·강사김남수목사),뉴잉글랜드지역목사회초청 친선탁구대회(2010년11월22일·보스톤장로교회), 목회자세미나(2011년1월24일(‘Conflict Management’·강사김영호목사), 목회가가족피크닉(2011년8월21일예정)등이다.
■안순국목사는
안시홍(작고·육사7기육군대령예편)집사와 박계성(87·LA거주)권사의 3남3녀 중 5번째의 3남으로 서울에서 태어난 안순국(52)목사는 건국대(철학과)를 졸업했고 1987년 3월 도미했다. L.A.클레어몬트신학대학원에서 수학(M.Div.)했고 뉴욕유니온신학대학원을 졸업(M.Div.,STM)했다. UMC에서 1993년 6월 집사목사, 1995년 6월 장로목사안수를 받았다. 커네티컷켄싱턴UMC, 뉴해븐KUMC에서 사역했고 현재 Hamden PlainsUMC(영어회중)에서 목회(9년째)하고 있다. 좋아하는 성경은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마20:26)이며 찬송은 “죄 짐 맡은 우리 구주 어찌 좋은 친군지~”(487장)이다. 가족으로 부인 강완숙사모와의 사이에 아들 태현(17), 성현(14), 규현(6)을 두고 있다. 목사회주소: 37 Mattes Rd., Hamden,
CT 06514. <김명욱 객원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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