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초해외문학상은 캐나다 사업가이자 시인인 이유식씨가 사재를 털어 제정한 상으로, 해외 문인들을 대상으로 매년 시상하고 있다.
수상작은 시집 ‘반도네온이 한참 울었다’로, 심사위원장인 김봉군 전가톨릭대 명예교수는 “산문적 현실체험을 시적운율에 융해시키는 숙련된 역량을 보여주는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배정웅 시인은 시 전문지 ‘미주시인’의 발행인으로, 현대문학을 통해 등단한 뒤 ‘사이공 서북방 15마일’ ‘길어 올린 바람’ ‘바람아 바람아’ ‘새들은 페루에서 울지 않았다’ 등의 시집을 냈다. 시상식은 오는 10월14일 로텍스호텔에서 열리며 3,000달러의 상금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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