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한인사회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2011년 뉴욕한인골프협회 왕중왕 겸 한국일보 오픈 골프대회’가 9월14일(수요일) 허드슨 힐스 골프코스에서 개최됩니다.
뉴욕한인골프협회와 한국일보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 2004년 한인사회 최대 골프축제인 ‘왕중왕 전’과 최고의 전통을 자랑하는 ‘한국일보 오픈’이 통합, 출범한 후 명실상부한 미 동부 최고 권위의 골프대회로 성장해오고 있다. 올 대회는 우승상금 2,000달러가 걸려있는 챔피언조를 비롯 일반조, 여성조, 시니어조 등 모두 4개조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입니다. 각 부문에는 뉴욕과 뉴저지를 비롯한 미 동부지역에서 내로라하는 선수들이 대거 출전, 최고의 자리를 놓고 한판 승부를 펼치게 됩니다.
특히 이번 대회는 한국 전국체전에 출전할 뉴욕대표 최종 선발전도 겸해 치러져 그 어느 때보다 더욱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골프를 사랑하는 한인골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
◈일시:9월14일(수) 오전 11시30분
◈장소:허드슨 힐스 골프코스(400Croton Dam Rd. Ossining, NY10562)
◈주최: 뉴욕한인골프협회, 한국일보
◈경기방식: 챔피언조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
일반조/여성조/시니어조 18홀 캘러웨이 방식
◈ 참가비: 150달러(챔피언조), 120달러(일반/여성조)
◈ 접수마감: 9월7일
◈ 접수처: 뉴욕한인골프협회(646-423-0360), 한국일보 사업국(718-786-5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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