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펜딩 챔피언 메리트에 0.03초차 역전승
▶ 조국 그레나다에 첫 세계선수권 금 안겨
남자 400m에서 역대 최연소 우승기록을 세운 키러니 제임스가 기뻐하고 있다. <연합>
인구 8만9,000명의 작은 섬나라 그레나다에서 남자 400m 최연소 금메달리스트가 나왔다. 만 18세의 신예 키러니 제임스가 결승에서 44초60의 개인 최고기록을 세우며 대회 2연패 도전에 나섰던 미국의 라숀 메리트(25)를 0.03초차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한국정부, 구금 한국인 석방협상 마무리⋯곧 전세기로 귀국길4일 조지아주 현대차-LG 에너지솔루션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미 이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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