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1일 맨하탄 아메리카 애비뉴
▶ 32가 한인타운선 야외장터.특설무대
50만 뉴욕 한인사회의 살이있는 역사이자 자부심인 ‘2011 코리안퍼레이드’가 오는 10월1일 세계의 중심 맨하탄 한복판에서 성대하게 펼쳐집니다.
뉴욕한인회 주최, 뉴욕한국일보 주관으로 1980년 첫 걸음을 뗀 이래 올해로
31회째를 맞은 코리안퍼레이드는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아메리카 애비뉴’(Avenue of the Americas, 6th Ave)를 행진하며 미 주류사회를 향한 한인들의 뜨거운 열정을 발산하며 한민족의 위상을 드높일 것입니다. 아메리카애비뉴 38~27가 구간에서 진행되는 퍼레이드는 오색 꽃차와 마칭밴드, 기마대, 풍물패들 등과 어우러진 수백여 한인단체들을 비롯한 행렬 참가자들이 초가을 맨하탄 한복판을 형형색색의 단풍 빛으로 물들이게 됩니다.
특히 그동안 조선시대 전통어가 및 취타대 행진, 거북선 모형, 조선통신사 행렬 등으로 극찬을 받았던 코리안퍼레이드는 올해의 경우 ‘독도의 4계’를 주제로 한 대형 실크 스크린을 등장시켜 ‘독도는 대한민국의 고유영토’임을 전 세계인들에게 알릴 예정입니다.이날 맨하탄 32가 한인타운에는 야외장터가 뉴욕한인회의 책임운영 하에 마련돼 전통 먹거리와 함께 국악, 민속무용,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제공됩니다.
미 동부 한인사회의 최대 축제로 성장해 온 코리안 퍼레이드가 모든 동포가 참여하는 대화합의 한마당으로 꾸며질 수 있도록 한인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바랍니다.
◈일시=10월1일(토) 정오, 야외장터는 오전 9시~오후 6시
◈장소=맨하탄 아메리카애비뉴(6th Ave)와 38~27가구간(퍼레이드),
32가와 5th Ave~브로드웨이(야외장터)
◈주최=뉴욕한인회
◈주관=뉴욕한국일보
◈참가신청 + ○퍼레이드:한국일보 사업국(718-786-5858) ○야외장터:뉴욕한인회(212-255-6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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