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 ‘제1회 무료건강과 음식 박람회’가 롱아일랜드 서폭 보건국산하 마이노리티 건강국과 롱아일랜드 아시안 아메리칸 건강센터, 월드 미션 뉴욕과 세인트 프랜시스 병원 공동주최로 개최된다.

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롱아일랜드 한국회관에서 열리는 이날 행사는 고혈압, 당뇨, 비만, 암과 우울증 검사 및 예방, 신체 질량과 심장건강 측정 등 모든 건강검진이 무료 제공된다.그 외 주정부 제공 의료혜택과 프로그램 설명, 응급구조 훈련과 소셜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또 음식 박람회에서는 여러 민족 음식과 여흥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주최측은 이러한 행사들을 좀더 자주 많은 이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독지가를 비롯한 많은 이들의 의 관심과 후원을 기다리고 있다.

◈일시: 9월 27일(화) 오전10시~오후 2시
◈장소: 한국회관(Long island Asian American Wellness Center) Sweet Hollow Hall, West County Park Gwynne Rd. Huntington, NY 11743
◈특별후원: 한국일보
◈문의: 한국일보 롱아일랜드지국 위만영 516-677-5395, 낸시 한 631-853-8182 웹사이트 nancy.hahn@suffolkcounty.go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