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학교운동본부의 김성묵 국제운동본부장(사진)이 13일 워싱턴을 방문했다.
김 본부장은 14일(금)부터 16일(일)까지 버지니아 스프링필드 소재 인터내셔널갈보리교회에서 ‘부부 세미나’를 인도하고 주일예배에서 설교할 예정. 마지막 날 저녁에 열리는 아버지학교 버지니아 9기 수료식에서 ‘아버지의 사명’을 주제로 강의도 한다.
‘가난한 사람들에게 희망을 나눠주고 싶다’는 바람을 갖고 고려대학을 진학해 사학을 전공했던 그가 아버지학교에 헌신한 동기에는 스스로 겪은 뼈아픈 체험이 있다. 1974년 캠퍼스 커플로 만난 부인과의 사이가 남녀의 차이, 성격 차이 등으로 이혼 직전까지 갔었던 경험이다. 극적으로 부인과 화해를 이룬 그는 그 아픔을 토대로 다른 사람들이 행복한 가정을 세우도록 돕고 있다.
아버지학교와의 인연은 1995년 아버지학교 1기를 수료한 것이 직접적인 계기다. ‘아버지가 변해야 가정이 변한다’는 것을 분명히 알게 됐고 이제는 ‘가정 사역자’라는 타이틀을 달고 전세계를 누빈다.
KBS TV 아침 마당, SBS 특강 등 방송 출연도 잦고 두란노 결혼예비학교, GS건설 안전혁신센터, 평택대 최고경영자 코스, 수많은 단체 기업의 초청을 받는 인기 강사다. 지금까지 실시한 특강은 1,000회 정도. ‘좋은 아빠 되기 프로젝트’, ‘고슴도치 부부의 사랑’, ‘아버지 사랑합니다’, 가정을 살리는 노하우를 담은 책도 다수.
세미나 및 집회 시간은 14일 저녁 8시, 15일 오전 9시, 16일 오전 9시30분과 11시30분.
문의 (703)282-4649
주소 5700 Hanover Ave.,
Springfield, VA 22150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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