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켄터키더비 챔피 언 ‘빅 브라운’의 조련사인 릭 더트로우가 뉴욕 경마위 원회로부터 10년 트레이너 면허 정지에 5만달러 벌금 처벌을 받았다.
터트로우는 켄티키주에서도 트레이너 면허가 정지된 상태다. 뉴욕경마위원회는 12일 더트로우가 9개주의 15개 경마장에서 상습적으로 경마 규정을 위반했다며 앞으로 최소한 10년 동안 은 뉴욕의 어느 경마장에 도 발도 들이지 말라는 처벌을 내렸다.
다른 위원 대니얼 호건 은 “더트로우는 경마라는 스포츠보다 승부를 더 중 요시 여긴 사람으로 수단 과 방법을 가리지 않은 문 제를 그냥 넘어갈 수가 없 다”고 설명했다.
터트로우는 원래 작년 11 월20일 뉴욕 아퀴덕트 경마 장의 3번째 레이스에 내보 낸‘ 패스터스 캑터스’(Fastus Cactus)란 말이 꼴찌를 한 뒤 소변 검사에서 진통제가 검출되며 90일 면허 정지 처벌을 받았다.
그리고는 마 구간에서 주사기가 발견되 면서 문제가 더 커졌다. 더트로우는 그 당시 자 신은 뉴욕에 있지도 않았 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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