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19일 선진국과 신흥국 기업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친환경기업을 선정한 결과를 발표했다. 1위는 독일의 금융사인 무니히 리(Munich Re)가 차지했고, IBM과 브라질의 금융기업 브라데스코가 각각 2, 3위였다. 한국 기업 가운데는 삼성전자가 22위에 올라 가장 높았다.
이번 조사에서 한국 기업으로는 삼성전자 이외에 LG(65위), 현대차(74위), 기아차(104위), LG화학(235위), 포스코(274위), 현대중공업(347위), 한전(490위) 등 총 8개 기업이 명단에 포함됐다.
전자업계에서는 델이 25위를 차지했고, 도시바(27위), 인텔(47위), 모토롤라(53위), 소니(75위), 애플(117위)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 조사는 환경영향 점수(가중치 45%), 친환경정책 점수(45%), 정보공개·투명성 점수(10%) 등을 집계해 순위가 정해졌고, 산업의 특성상 제조업보다는 금융, 통신, 서비스 기업이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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