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랜드’에서 신상품 ‘엠퍼러 거위털 이불’을 출시했다. 엠퍼러 거위털 이불에 사용된 거위털은 추운 지방에 서식하는 거위털만을 이용한 것이다.

추운 지방에 서식하는 거위털은 체온 을 유지하기 위해서 많은 유로피 지얼 오일을 함유, 특히 포메라니 안의 거위털은 최상의 품질을 자 랑한다. 최근에 지구 온난화가 가속되 면서 지역별 기후 변화와 생태계 변화로 추운 북구 발틱해 연안에 서식하고 있는 거위털이 시베리아 산보다 더 많은 양질의 유로피지 얼을 함유하고 있다고.

‘엠퍼러 거위털 이불’은 거위털 의 하나 하나가 가지고 있는 살아 있는 상태의 기능성을 그대로 보 존하도록 고안된 특수 공정을 거 쳤다. 때문에 기온에 민감하게 반 응, 추우면 움츠려 들어 체온이 밖 으로 유출되지 않게 보온해 주고, 더우면 부풀어 올라 더운 체온을 밖으로, 바깥 공기는 안으로 소통 시켜 시원한 느낌을 준다.

로랜드 측은 “겨울이나 여름, 계절과 관 계 없이 언제나 쾌적한 잠자리를 선사한다”고 설명했다. ‘엠퍼러 거위털 이불’의 발틱해 연안 천연거위 앞가슴 솜털의 함 유량은 95%. 거위털 중에서도 탄성력과 복 원력이 가장 높아 가볍고 보온성 이 뛰어나다고.

또한 특수 메디칼 공정을 통해 위생적으로 가공 처 리했기 때문에 앨러지 유발 가능 성을 극소화 했다는 것이 로랜드 측의 설명이다. 한편 로랜드에서는 신상품 출시 기념으로 오는 31일까지 엠퍼러 세트(거위털 이불+CF 스위스 커 버) 구매 때 최고급 이불 커버인 ‘CF 스위스 커버’를 증정한다.

www.rolandshop.com, 3400 W. Olympic Blvd. LA, (800)321-2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