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골퍼들도 즐겨 찾는 무어팍 컨트리클럽에서 파격적인 가격으로 준회원(limited edition membership) 멤버를 모집한다.
무어팍 CC와 골프웨스트 링크(대표 토니 구․ 사진)는 공동으로 기존의 무어팍 CC의 정회원권보다 60% 이상 낮은 가격으로 준회원권을 판매한다. 준회원권은 개인 회원권(가족 회원권 포함)과 법인 회원권으로 나누어지고, 가격은 개인의 경우 1,500달러 다운에 월 회비가 249달러이다. 정회원의 경우 4,000달러 다운에 월 회비가 360달러이다.
단, 준회원권을 분양 받을 수 있는 개인이나 법인은 무어팍 CC로부터 40마일 이상 떨어진 곳에 거주하거나 위치해 있어야 한다. 회원 가입과 동시에 프라이빗 클럽 네트웍을 통해서 다른 프라이빗 코스들을 자신의 코스처럼 이용할 수 있는 특권이 주어진다.
토니 구 대표는 “개인 또는 법인회사가 이번 기회에 한정 수량판매 분양하는 골프 회원권을 소유할 수 있고 많은 골프피를 절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설명했다.
2002년 10월에 개장한 무어팍 CC는 2004~2005년 골프 매거진에 의해 10대 새로운 코스로 선정되면서 주목을 끌었고 2006~2007, 2008~2009년 골프 다이제스트에 의해 미국 100대 뉴 골프장에 선정된 바 있다.
27홀의 챔피언십 코스로 각각 3개의 코스가 있다. 일반 그린피는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일인당 80달러, 금요일은 100달러, 주말 및 공휴일은 125달러(카트 포함)다.
문의: (805)321-0088, tkoo@moorparkgolf.com
<백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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