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청소년들의 비전 설정과 진로결정에 도움을 주기 위한 제 3회 청소년 비전 컨퍼런스가 지난 29일 버지니아 타이슨스 코너 소재 가정상담소 회의실에서 열렸다.
워싱턴한인가정상담소(이사장 이정화)가 마련한 행사에는 각 분야에서 성공한 전문가 15명을 비롯해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등 청소년들과 가정상담소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가해 참가 학생들과 질의응답을 나누며 향후 진로에 대해 조언했다.
기조연설을 맡은 마크 김 버지니아주 하원의원은 “청소년들은 자신의 장점과 능력을 최대한 이끌어 내 미래를 가꿔갈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며 “자신의 역량을 집중해 노력할 때 미래의 가능성은 더욱 다가올 것”이라고 말했다.
가정상담소 이정화 이사장은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미래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계획과 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한인 청소년들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글로텍 CEO인 마크 리 대표가 나서 경영과 IT 분야를 소개한 것을 비롯해 엘린 김 변호사, 폴 김 가이던스 카운슬러(라우든 공립학교), 서양화가 수미타 김 교수(몽고메리 칼리지), 김영수(워싱턴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지휘자), 진학송(NIH 시니어 약사), 곽준명 교수(메릴랜드대), 제이드 리댐(마켓팅), 문혜원(피아니스트, 듀크 엘링톤 스쿨), 알로이시우스 오닐(국무부 한국과), 조나단 리(의사), 임태용(한의사)씨 등이 참가, 청소년들의 진로 상담을 맡았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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