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들의 건강을 살펴보고 로컬 및 연방 정부가 제공하는 각종 사회복지 혜택과 은퇴를 위한 재정 관리, 건강 요리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대규모 엑스포가 30일 성황리에 열렸다.
‘2011 건강 및 사회복지 엑스포’라는 이름으로 워싱턴-스펜서빌 한인 재림교회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자원봉사자 60여명을 비롯 50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를 마련한 워싱턴지구 한인재림교회 협의회 회장 홍두표 목사는 “한인들은 특히 건강과 사회복지 세미나에 큰 관심을 보였다”며 “한인들의 반응이 너무 좋아 앞으로 이 같은 행사를 일년에 2~3회 개최하는 방안을 강구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인재림교회협의회, 한인약사회(회장 박명애)와 MD시민협회(회장 한창욱) 공동 주최로 열린 이 행사에는 치과(이봉주, 박종규, 박선혜), 내과(이승훈, 대니 송, 김성태), 소아과(김원하), 통증 클리닉(동 고), 척추신경(정상원), 마사지(이상욱) 클리닉이 개설돼 의료 진료 활동을 펼쳤다.
존스 합킨스 병원 소아과의사인 김원하씨의 건강 세미나와 웰빙 생활 개선 세미나, 당뇨병 상담(코리안리소스 센터), 한방교실(김은미, 박석, 신성철 한의사), 웃음 치료(김남용 목사), 대체운동요법, 건강 요리 강좌, 무료 영정 사진 촬영 등도 마련됐다.
사회복지 세미나에서는 연방 보건복지부 CMS 홍보관인 권 앤씨와 랜돌프 양로원 및 휄로십 데이케어 센터 한인담당관 송주섭씨가 나서 사회 복지 정보를 소개했다.
이밖에 크리스 리, 저스틴 김, 김철민 변호사의 무료 법률 상담, 정민정, 김유진, 전연수, 홍두표, 김동현, 우진안씨 등의 부부 및 자녀 상담, 아동, 취학 및 취업 상담, 이장원 재정전문가의 은퇴 세미나가 각각 실시됐다.
이밖에 뉴욕라이프는 어린이, 시니어 및 언어 장애자 등을 위한 무료 긴급연락처 카드 발급을 도왔고 시민권 신청 행사도 실시됐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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