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싱턴 로널드 레간 공항간 셔틀 재운항 계획
롱아일랜드 출구 57로 나가 남쪽으로 10여분정도 내려가면 맥아더공항(Macarthur Airport, 일명 아이슬립(Islip) 공항이 있다. 과거에도 이 공항의 활성화를 위해 많은 계획이 검토된바 있으나 실행된 계획은 미미했다.
최근 유에스에어가 2001년 9.11 사태 직후 중단하였던 맥아더 공항과 워싱턴의 로널드 레간 내셔널 공항간의 셔틀 운항을 델타항공과의 슬롯(Slot, 항공부문에서 슬롯이란 특정항공편이 운항할 수 있도록 허가받은 시간대) 맞교환을 통해 맥아더 공항과 워싱턴의 로널드 레간 내셔널공항간의 셔틀 재운항을 추진하고 있다.
연방교통국은 2주전 이미 본 계획을 승인하였고 현재 뉴욕 항만청의 승인은 추수감사절 이후에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연방법무국의 이번 딜에 대한 연방 독점방지법에 위반되는지의 심의가 끝나지 않아 조기실행여부는 미지수이다.
이와는 별개로 에어 캐나다(Air Canada)도 맥아더 공항과 토론토간의 운항 검토를 위해 캐나다항공 관계자들도 지난달 28일 약 90분간의 공항투어와 공항 시설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을 받았다.
맥아더 공항측 조사에 의하면 작년에 레비타운부터 몬탁에 거주하는 롱아일랜드 주민중 8만5,000명 이상이 토론토를 항공편으로 방문하는 등 롱아일랜드는 큰 시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한가지 고무적인 사실은 맥아더 공항에 인접한 보세(Foreign Trade Zone)구역이 있다. 52에이커에 달하는 사무실 창고 공장 부지로써 이곳은 국외로 간주되어 관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또한 이곳은 타운의 부동산세도 부과되지 않는다.
지난 10월 29일 한국의 새만금 경제자유구역 관련자들이 보세구역을 방문했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FTA에 서명한 후 이뤄진 한국측 방문단과 구체적인 합의 사실은 없었다. 그러나 향후 한국측은 이곳 보세구역을 홍보하고 미국에서는 새만금의 자유경제구역을 홍보하여 투자유치 등의 상호 협력관계를 이어나가는 것으로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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