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핑몰과 상가가 집중돼 있는 타이슨스 코너가 재개발로 향후 3년 내 확 바뀝니다.”
커티스 호프만 훼어팩스 카운티 경제 개발청 시니어 매니저(부동산 담당)는 3일 낮 NVAR(북버지니아 부동산협) 사옥에서 열린 올해 마지막 코리안 리얼터 포럼(의장 케빈 리)에 초청 강사로 참석, 타이슨스 코너 재개발에 대해 설명했다.
호프만 매니저는 “타이슨스 코너 재개발은 1, 2, 3단계로 나눠져 진행되는 데 1단계는 지난주 고층 건물인 타이슨스 타워 신축을 위한 지반공사로 시작됐다”면서 “미국에서 10번째 큰 샤핑 몰인 타인슨스 코너에는 현재 엄청난 재개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1단계 공사는 호텔과 콘도·아파트 등 주거단지 공사에 집중하고 있으며 타이슨스 코너에 세워지는 4개의 전철역 오픈과 함께 마무리 된다”고 말했다.
타이슨스에서 덜레스로 이어지는 전철은 2013년 7월이나 8월 마무리되는 것을 목표로 현재 공사가 진행되고 있지만 일본에서 오는 객차 지연 등으로 약 6-8개월 가량 늦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타이슨스 코너에는 4개의 전철역이 세워지는 데 2개는 123번 도로, 2개는 7번 도로를 따라 세워진다.
호프만 매니저는 “현재 타이슨스 코너에는 1만7,000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10만5,000개의 일자리가 있다”면서 “20년 후에는 거주민이 7만5,000-10만으로 늘어나고 일자리도 15만-20만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타이슨스 코너 지역 사무실 공간에 대한 수요는 크게 늘어나고 공실률은 내려가고 임대료는 올라갈 것”이라면서 “부동산 인들은 이런 변화를 인식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미 리 VA주 상무차관은 “아메리칸 드림은 집 장만으로도 해석되는 데 이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부동산인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면서 “부동산 시장에도 따뜻한 봄날이 오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해 착실히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리 맥스의 최문용 씨와 롱 & 포스터의 제니 김 씨가 내년도 포럼을 이끌어 갈 공동의장에 내정됐다. 부의장에는 정수정 씨가 내정됐다.
<이창열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