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표율로 승부 난다” 한인후보들 마지막 순간까지 지지 호소
▶ 팰팍 등 무료 교통편 . 한인단체 핫라인 운영
선거의 날이 밝았다. 오늘(8일) 실시되는 ‘2011 본선거’는 중간선거(지방선거)로 주로 각 타운의 정치인들을 선출하게 된다.
본선거를 하루 앞둔 7일, 후보들은 막판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뉴저지 잉글우드 클립스 시의원 선거에 출마한 한인 글로리아 오 후보와 레오니아 시장선거에 출마한 최용식 후보는 이날 늦은 시간까지 가가호호 방문과 전화홍보 캠페인을 전개, 마지막 한 표를 호소했다.
글로리아 오 후보는 "이번 선거는 투표율로 승부가 갈릴 것"이라며 지역 한인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투표참여를 호소했다.
뉴저지 최대 격전지로 분류된 버겐카운티 선거와 주의회 제37선거구 선거에 출마한 민주당 후보들 역시 ‘캐스팅 보트’로 떠오른 한인 유권자들의 표심 잡기에 주력했다.
이날 포트리 소재 버겐카운티 민주당 선거대책본부 사무실에서 한인 유권자들을 향한 마지막 홍보전을 벌인 민주당 후보들은 한인사회의 전폭적인 지지가 있다면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며 한인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투표참여를 호소했다. 특히 민주당 후보들은 이날 레코드지가 버겐카운티 클럭(서기장)선거에 출마한 존 호간 후보와 프리홀더(카운티 의원) 선거에 출마한 존 보스, 데이비드 겐즈 후보 등을 공식 지지했다며 승리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제이슨 김 팰리세이즈 팍 부시장은 "레코드지가 카운티 선거에서 민주당을 지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그만큼 이번 선거는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매우 중요한 선거로 한인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투표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인 밀집지역인 포트리와 팰리세이즈 팍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교통편이 없는 한인 유권자들을 위해 투표소까지 왕복 무료 교통편을 제공한다. 연락처는 대포트리한인회(회장 윤지선) 201-944-9948과 팰리세이즈팍 이종철 시의원 201-320-9404다. 이와 함께 뉴욕뉴저지한인유권자센터와 민권센터는 이날 하루종일 선거 핫라인을 운영, 투표소 내 불편부당사례 신고를 접수받는다. ▲핫라인 뉴저지: 201-488-4021 ▲뉴욕: 718-961-4117/ 718-460-5600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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