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들의 우수 영화를 야외 스크린에서 상영하는 ‘뉴욕한인영화제 어반(KAFFNY Urban)’이 뉴욕한인영화제(KAFFNY) 주최, 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11월13일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맨하탄 30가와 6 애비뉴가 만나는 ‘빅 스크린 플라자’(Big Screen Plaza)에서 열립니다.

매년 본보 특별후원으로 뉴욕 한인영화제를 개최해오고 있는 KAFFNY는 맨하탄 한인타운에 인접한 이벤티 호텔에 30피트 규모의 LED대형 스크린이 설치되어 있는 야외 상영관에서 2011 뉴욕한인영화제 어반을 개최하고 2012 뉴욕한인영화제 상영작을 비롯 영화, 비디오, 미디어 아트, 애니메이션, 라이브 음악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영화감독들의 영상을 상영합니다.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을 고화질의 대형 LED 스크린을 통해 무료로 상영하는 야외 영화제로 도심 속에서 잠시라도 짬을 내 영화를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이벤트입니다. 영화를 보면서 즐길 수 있는 음식과 음료는 푸드 코트를 갖춘 푸드팍 레스토랑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일시: 11월13일 오후 3~8시
◈장소: Big Screen Plaza Behind Eventi Hotel, 851 Avenue of America(30가와 6애비뉴가 만나는 곳)
◈주최:뉴욕한인영화제(KAFFNY)
◈특별후원: 한국일보
◈문의: www.kaffny.com(이메일: urban@kaffn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