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라이온스클럽 평화포스터 경연대회 금상 패트릭 윤군
뉴욕한국라이온스클럽(회장 남세우)이 주최하고 한미현대예술협회(회장 박현숙)이 주관한 ‘2011~12년도 국제라이온스 클럽 평화포스터 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본보 11월8일자 A3면>한 패트릭 윤(사진·뉴저지 레오니아 중학교 8학년)군.
윤군은 뉴욕일원에서 추상화 작가로 활동 중인 부모의 영향을 받아 어릴 적부터 자연스럽게 그림과 인연을 맺고 있다. 윤군에게 이번 평화포스터 금상 수상은 세 번의 도전 끝에 얻은 쾌거라 어느 상보다 의미가 있다고.첫 출전 자격을 갖춘 6학년 때인 2009~10년도 평화포스터 대회에 출전해 특선을 수상했던 윤군은 보다 입체적인 표현을 해보겠다며 포스터에 재료를 붙였다가 지난해 규정위반으로 아쉽게 탈락했다. 윤군은 “이번에 출품한 작품은 지구 안에 들어있는 사람들의 눈과 머리카락 색깔을 다르게 표현해 다양한 민족을 나타냈고 지구 주위를 평화를 상징하는 비둘기로 감싸면서 이들을 보호하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누나인 엘리자베스 윤양도 2004~05년도 평화포스터 대회에 출전해 동상을 수상한 바 있어 남매가 모두 평화포스터 대회에서 입선한 기록을 갖게 되는 기쁨도 누렸다. 윤군은 어릴 적부터 미술에 탁월한 재능을 보이며 뉴욕 일원에서 열리는 각종 미술대회에 출전해 화려한 경력도 갖고 있다. 2003년에는 뉴욕한국일보가 주최한 어린이 미술대회에 출전해 2등을 수상했으며 가장 최근에는 올해 4월 ‘2011 예사모 초대작가전 및 청소년 미술 공모전’에서 동상을 받았다.
스케이트보드 디자이너가 되는 것이 꿈이라는 윤군은 윤동인·이미경씨 부부의 1남1녀 중 둘째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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