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지역 한인교회협의회(회장 차용호 목사)의 제 37차 신임 임원진과 주요 사업이 발표됐다.
교회협은 14일 낮 애난데일 소재 메시야장로교회에서 임원회의를 개최, 성탄 축하 전도 음악 예배 등 새 사업과 임원진 및 분과위원 명단을 발표했다.
차용호 회장은 “영적으로 주어진 사명을 잘 감당하는 협의회가 되도록 하겠다”며 “이를 위해 합심해 기도하고 지역 복음화를 위해 전도에 함께 앞장서 나가자”고 말했다.
차 회장은 이어 “새 사업 계획은 영혼 구원에 초점을 맞춰 수립했다”며 “기도로 준비하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협의회가 되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신임 임원 및 분과위원, 주요 사업계획은 다음과 같다.
신임 임원
회장 차용호 목사, 부회장 김범수 목사, 정세권 장로, 총무 김위만 목사, 부총무 안성식 목사, 서기 문정주 목사, 부서기 이광은 목사, 회계 김영술 목사, 부회계 박상섭 목사
분과 위원
신학(노창수, 박성일 목사), 전도(김만풍 목사, 이호균 장로), 교육(김용훈, 천동선 목사), 청소년(김원기, 김제이), 홍보(이현애 사모, 정병완 목사), 음악(홍성근, 최영권 목사), 봉사(최인환 목사, 정삼현 장로), 여성(이선옥 권사, 김혜정 사모), 선교(임용우, 윤희문 목사), 윤리(손형식, 이성자 목사), 섭외(홍원기, 박현오 목사), 경로(김영진, 이행준 목사), 체육(노규호, 김해길 목사)
주요 사업
▲성탄절 축하 음악예배(12월4일)
▲재정 이사회(12월9일)
▲신년하례예배 (1월2일)
▲전도폭발 임상실험(2월4일)
▲기독청년연합, 찬양집회(3월26일)
▲부활절 새벽연합예배(4월 8일)
▲3회 어린이전도찬양축제(5월6일)
▲목회자와 사모수양회(6월25일)
▲복음화 대성회(7월28일~ 30일)
▲청년전도수양회(8월13일)
▲‘부흥 2012’선교대회(9월8일)
▲원로목사 야외예배(10월9일)
▲정기 총회(10월30일)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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