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캘리포니아 → 텍사스 이어 2위
▶ 센서스국 이주현황 분석
뉴욕을 벗어난 이주민의 상당수가 플로리다에 정착한 것으로 조사됐다.
연방센서스국이 15일 발표한 미국인 이주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09년 기준 뉴욕을 떠난 1세 이상 연령의 주민 가운데 플로리다에 정착한 인구가 5만3,482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는 타주로 정착지를 옮긴 이주민 이동 경로를 기준으로 했을 때 캘리포니아에서 텍사스로 이주한 6만1,270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규모다.
같은 기간 뉴욕에서 뉴저지로 이주한 주민은 4만1,692명으로 전국에서 여섯 번째로 많았고 반대로 뉴저지에서 뉴욕으로 이주한 인구는 3만6,630명으로 10번째 규모였다.<표 참조>
뉴욕으로 유입된 인구 가운데에는 뉴저지 출신이 총 3만6,630명으로 가장 많았고 플로리다 출신이 3만875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2009년 한 해 동안 타주로 이주한 미국인은 전국적으로 689만7,773명이었으며 같은 주내 또는 카운티 등으로 이주한 미국인까지 합치면 전체 인구의 15.4%인 총 4,678만6,000명이었다. 전체 이주민 가운데 아시안은 16.9%가 거주지를 옮긴 것으로 나타나 흑인(19.5%), 히스패닉(17.(%)에 이어 세 번째로 높았으며 백인은 14.3%였다.
같은 기간 해외에서 유입된 인구 가운데 인종별로는 아시안이 2.8%로 가장 많았고 타인종은 1% 미만이었으며 전체 평균은 0.6%였다. 아시안 가운데 타주 이주민 비율도 2.6%로 가장 높았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타주 이주민 경로별 순위
순위 이동 경로 이주민 수
1위 CA -> TX 61,270명
2위 NY -> FL 53,482명
3위 CA -> AZ 46,921명
4위 FL -> GA 43,170명
5위 CA -> WA 42,693명
6위 NY -> NJ 41,692명
7위 CA -> NV 39,762명
8위 FL -> TX 38,150명
9위 NJ -> PA 38,000명
10위 NJ -> NY 36,630명
*기준=2009년
※자료=연방센서스국
기타 참고 자료
인종 이주율 해외 유입율 타주 이주 주내 카운티내
전체 15.4% 0.6% 2.3% 3.2% 9.4%
백인 14.3% 0.4% 2.3% 3.1% 8.5%
아시안 16.9% 2.8% 2.6% 2.7% 8.8%
흑인 19.5% 0.4% 2.2% 3.8% 13.0%
히스패닉 17.9% 0.9% 1.7% 2.7%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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