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지역 축구인들이 올 시즌을 마무리하며 최고 강자를 가리는 축구대회를 오는 27일(일) 버지니아 사우스 런 경기장에서 개최한다.
워싱턴한인축구협회(이응천 회장)가 회장기를 내걸고 주최하는 축구대회 참가팀은 장년 넷, 최강조 넷, OB 여섯 등 총 14개팀. 이응천 회장은 “이번 대회는 올해 여섯 번의 대회를 통해 드러난 각 팀의 실력을 최종 평가하고 축구인들을 위로하는 자리”라며 “푸짐한 상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참가팀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등록비도 받지 않기로 한 축구협회는 1등에 한국 왕복 비행기표 한 장을 부상으로 내걸었고 모든 참가자들에게 상품을 주기로 했다. 이와 관련 이 회장은 “대회를 위해 큰 기업들이 후원을 많이 했다”며 도움을 준 분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축구협회장기 대회의 또다른 특징은 젊은이들의 관심이 높다는 점. 종교기관을 따로 구분하지 않고 어떤 팀이든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문을 개방한 특징도 있다.
이 회장은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은 누구나 뛸 수 있도록 하다 보니 젊은 선수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고질적이었던 시합 중 판정에 대한 시비도 깨끗이 사라져 과거와 완전히 다른 대회의 모습을 자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회는 장년조, 최강조, OB조로 나뉘어 열리며 장년조에서 MD 스포츠, 청룡, 워싱턴 OB, 화랑, 최강조에서 워싱턴 OB, 성정바오로천주교회, 훼어팩스 사커 클럽, 청룡이 자웅을 가린다.
OB조에는 훼어팩스 사커 클럽, 화랑, 태극, 워싱턴 OB, 청룡, 일심이 포진하고 있다.
당일 경기는 오전 8시에 기념식과 함께 시작될 예정이다.
문의 (571)259-2299 이응천 회장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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