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상교육제공
▶ 컬럼비아대학원생 봉사단체 에도네이션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열린 ‘더 코리안 테이블’에서 한국역사 퀴즈를 실시한 에도네이션의 이빛나 회장과 임경택, 엄현준, 백두산씨.
“교육봉사를 통한 새로운 기부 문화가 형성되길 기대합니다!”
컬럼비아대학원생으로 구성된 교육봉사단체 ‘에도네이션(Edonation)’이 자신들이 가진 재능을 한인사회에 환원하며 ‘지식나눔‘이라는 새로운 기부문화 확장에 앞장서고 있어 화제다.
올해 1월 한인 1세들과 2세들에게 무상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탄생한 에도네이션은 ‘에듀케이션(교육)과 도네이션(기부)’의 합성어로 현재 17명의 대학원생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빛나(교육학과 2학년) 회장은 “한인사회에 무상 교육을 통해 실익을 제공하면서 지식인으로서의 사회적 의무를 수행하고자 에도네이션을 결성했다”며 “올해까지는 대학원생로만 활동을 펼쳤지만 내년부터는 학부생들도 같이 참여하는 단체로 발전시킬 계획이다”고 밝혔다.
에도네이션은 올해 1월 한인 중고등학생 85명을 대상으로 제1차 SAT 수업을 개강한 것을 시작으로 약 1년 동안 한인 학생들과 어린이, 성인 등 300여명에게 총 6차례의 교육 봉사를 실시했다.
백두산(전자공학과 2학년)씨는 “단순한 교육 봉사 모임이 아닌 각 과목전문가들의 전문적 지식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교육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우리들의 재능 기부로 인해 한인사회에도 새롭고 다채로운 기부 문화의 패러다임이 형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회복지학과 1학년에 재학 중인 엄현준씨는 “올해는 영어와 수학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제공했지만 내년부터는 사회복지를 비롯 다양한 전공의 전문지식을 한인사회에 전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에도네이션은 한인사회에 지식 전달 뿐 아니라 한국문화 및 역사 홍보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난 18일 컬럼비아 한인학생회가 주최한 더 ‘코리안 테이블(The Korean Table)’ 행사<본보 11월19일 A3면>에 참가해 타인 종들을 대상으로 한국 역사 퀴즈를 진행해 한국역사와 문화를 제대로 알렸다. 에도네이션의 구체적인 활동내역은 웹사이트(edonationprojec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812-345-5029 <조진우 기자>
A8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