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트풀 소레이’ 주제 한인 등 43명 참여
갤러리 리웨이는 성탄절을 맞아 ‘아트풀 소레이’(Art-Ful SoirEe)란 제목의 자선 전시회를 12월1~22일 개최한다. 한인 13명 포함 총 43명 다인종 작가들이 참여하는 이 전시는 소외된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축제 한마당으로, 칠드런스 인스티튜트(Children’s Institute)와 프로젝트 파더후드(Project Fatherhood)가 공동기획하고 아티스트 에이전시(Ladies Between the Lines)와 나성영락교회 Ynot 파운데이션의 협찬으로 마련된 것이다.
갤러리 측은 “아트풀 소레이라는 전시 제목은 예술작품과 같이하는 축제라는 의미”라고 설명하고 “연말에 품격 있는 작품과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만남으로 사회에서 소외된 어린이를 도울 수 있는 뜻 깊은 축제마당 자리”라고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100여점의 전시작품은 도자기, 회화와 함께 장식적인 작품들이 다수 포함돼 있으며 참여 작가들은 강영일, 문은희, 유니스 최, 바비 고, 최영주, 최윤정, 김원실, 바바라 나단슨, 데이빗 에딩턴, 다이애나 폴섬, 윌리엄 매튜 등 43명이다.
오프닝 리셉션은 1일 오후 6~10시.
Galerie Rheeway 3525 W. 8th St. #216 LA, CA 90005, (213)78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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