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년 전통의 모피 전문업체 ‘대호모피‘(대표 김종미)에서 오는 11일까지 시즌 대세일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모피제품을 50~7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니트밍크 롱 조끼 1,200달러 ▲폭스카라 밍크재킷 1,800달러 ▲렉스 해프코트 1,500달러 ▲라쿤콤비 재킷을 800달러에 판매한다.

이밖에 밍크 해프재킷, 밍크 8부 반팔코트, 밍크 하프코트 등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대호모피 측은 “겨울시즌을 맞아 새롭고 다양한 신상품으로 시즌 세일을 준비했다” 며 “제품 가격뿐만 아니라 품질과 디자인 등 모든 면에서 만족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대호모피는 한국에서 자체 직영공장을 운영하며 원피의 구매에서부터 의류생산·판매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공정을 회사 내에서 자체적으로 담당하고 있어 한국인의 체형에 잘 맞는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한편 이번 세일행사는 오는 11일까지 가든그로브 이불마트(한남체인 몰 내)에서 진행되며 영업시간은 오전 10시~오후 8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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