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 전문업체 ‘세인트 어스틴’(대표 자넷 홍)에서 오는 17일까지 연말연시를 맞아 송년 감사 대세일을 펼친다. 이번 행사에서는 매장 내 전 품목을 50~80% 정도 파격적인 가격으로 할인해 ▲4인용 식탁 1,200달러 ▲6인용 식탁 2,200달러 ▲퀸 사이즈 베드 세트 1,900달러 ▲고급형 책꽂이 750달러 ▲소파 세트 1,900달러로 판매한다. 이밖에도 세인트 어스틴에서는 고급스런 가구와 잘 어울리는 샹들리에, 액세서리, 러그, 커튼 등 다양한 소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세인트 어스틴 측은 “우아하면서도 모던한 디자인으로 편안하게 쓸 수 있는 침대세트, 소파, 의자, 테이블 등이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며 “인테리어 상담이 필요한 고객에게는 항상 무료로 상담 해 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미국과 유럽의 유명 브랜드의 딜러십을 소유한 세인트 어스틴은 클래식한 가구와 현대식 가구를 모두 판매하고 있으며 개인의 취향에 맞는 커스텀 디자인 서비스의 제공을 통해 고객 만족을 실현,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세인트 어스틴은 이번 세일기간 내 가구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매일 추첨을 통해 300~1,500달러 상당의 사은품을 제공하는 깜짝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윌셔와 윌셔 플레이스에 위치한 세인트 어스틴의 영업시간은 월~금요일 오전 10시~오후 7시,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6시, 일요일 오전 11시~오후 5시이다.

3020 Wilshire Blvd. #100, LA
(213)380-3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