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러피안 명품 인테리어 소품 및 가구 전문점 ‘바우하우스’(대표 임길배)에서 2011년 크리스마스 특선 상품전을 펼친다. 이번 행사에는 10달러부터 60달러까지 다양한 가격대에 ▲시계, 고급펜, 액자, 머그세트, 양초, 보석함 등의 선물하기 좋은 유러피안 생활소품들이 마련돼 있다. 세일상품은 재고가 아닌 신상품들로 준비되며 고급 크리스탈의 대명사인 스와로브스키를 비롯해 스페인 포셀린 장식품 야드로를 최고 40% 특별 할인 판매한다.

바우하우스 측은 “머그세트, 욕실용품, 거실 장식품, 액자 등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들을 다량 확보했다”며 “대량 생산되는 일반 상품들과 달리 명품 소품들은 수량에 한계가 있으므로 서둘러 오면 제품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고 전했다.

바우하우스는 유럽 지역의 명품 장식품과 손으로 제작해 세월이 지나도 뒤틀리거나 변형되지 않는 고급스럽고 희소성 있는 제품을 판매해 고객으로부터 신뢰를 얻고 있다.

특히 세일기간 내 선물용으로 제품을 구매할 때는 수량에 관계없이 무료 선물포장과 상품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스페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 500달러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아로마 향 세트를 무료로 증정한다.

바우하우스는 코리아타운 플라자 내 2층에 위치하며 월~토요일 오전 10시~오후 8시, 일요일은 오전 11시~오후 7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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