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년간 쌓아온 팀웍
▶ 라크레센타 등 LA 북부지역-주택매매 전문 ‘믿음직’
콜드웰 뱅커 메트로는 가족같은 분위기와 전 직원의 돈독한 우애를 자랑한다. 제이슨 김 대표(왼쪽 세 번째)와 에이전트.
‘주택시장 침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부동산 시장을 누비는 ‘콜드웰 뱅커 메트로 부동산’(이하 메트로 부동산·대표 제이슨 김)의 행보는 거침없다. 하지만 빼어난 실적을 보이며 지난 13년간 불황을 모르고 달려온 곳이라고 보기엔 ‘치열함’과는 조금 달랐다. 신뢰가 느껴지는 제이슨 김 대표의 차분한 말투와 직원들의 미소와 위트가 공존하는 메트로 부동산의 첫 느낌은 ‘따뜻하다’ 였다.
“집을 사고판다는 것은 단순히 건물이 오고 가는 것 이상의 ‘삶’에 관련된 문제죠. 돈을 벌기 위해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기보다는 좀 더 조심스럽고 신중하게 접근한다는 것이 모든 직원들의 공통적인 마음입니다”
이런 분위기 덕택일까, 누구든 메트로 부동산에 발을 들여놓으면 떠날 줄을 모른다. 고객 뿐 아니라 직원들도 마찬가지. 25명 이상의 직원들이 10년 넘게 함께 했다. 오랜 기간 함께 일해 온 직원들이 쌓아온 서로 간의 인간적인 믿음과 돈독한 우애, 탄탄한 팀웍을 바탕으로 일한다.
김 대표도 메트로 부동산의 가장 자랑거리로 화목한 근무환경을 꼽으며 “한결같이 믿고 따라주는 가족 같은 직원들이 회사의 가장 큰 자산”이라고 말한다. 사업은 결국 사람이 하는 일이어서 서로가 가족처럼 신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이 김 대표의 믿음이다.
한인들의 선호도가 높은 라크라센타에 위치한 메트로 부동산은 라카냐다, 글렌데일 등 LA 북부 지역의 주택매매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메트로 부동산에서 소개하는 이 지역의 장점은 우선 학군이 좋고 산으로 둘러싸여 전원 느낌을 물씬 즐길 수 있으면서도 LA 한인타운과 지리적으로 가깝다는 점. 주거지역으로 조용하고 범죄로부터 안전하다는 것도 이 지역의 자랑이다. 직원들 역시 이 지역에 오래 거주한 터줏대감들이라 고객들이 원하는 것을 훤히 파악할 수 있다.
김 대표는 “모기지 금리가 낮고 주택 가격이 크게 떨어졌기 때문에 실제로 내 집 장만에 관심 있는 고객들은 주택을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맞았다”며 “숏 세일이나 은행과의 거래 등 주택 구입 요령에 대해 메트로 부동산에서 성심성의껏 도와 드리겠다”고 전했다.
주소: 4502 dyer St. #101 La Crescenta
문의: (213) 926-7292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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